작성일: 2024.10.03.
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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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결혼정보회사 G3에 가입해 활동 중이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한 후 만남 횟수가 급감함.
지방에선 월 7~8회 만남이 있었지만, 수도권 이사 후엔 0회가 되어 불만이 생김.
프로필 요청과 프로포즈 건의에 대해 회사는 2주에 1회 제공만 가능하다고 응답함.
프로필 재요청이나 거절 시 재매칭 요청은 **“개인의 컨디션 문제”**라며 불가하다는 입장.
이상형 수정 요청에도, 계약 시 고정된 조건은 변경 불가하다고 거절함.
가입 당시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조건들로 인해 매칭 기준이 실제 희망과 다르게 적용됨.
본인은 6급 공무원이며 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인데, 회사 측은 서울엔 그런 사람 많아 신경 못 쓴다고 함.
고객 요청에 대한 무성의한 응대와 일방적인 시스템에 실망감이 큼.
이미 무제한 요금제로 결제 완료한 상태라 환불도 불가능해 큰 좌절감 호소.
작성자는 **“결정사가 원래 이런가요?”**라며 불합리한 시스템과 대우에 깊은 의문과 분노를 드러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