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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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초대졸 학력, 키 178, 중견기업 재직, 연봉 5천 이상, 순자산 3~4억의 평범한 남성임.
가연의 **횟수제(12회)**로 가입했으나, 기간제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함.
프로필 매칭은 2주에 1회이며, 선수락해도 매칭율은 50% 정도였고 만족도는 낮았음.
프로필 사진은 매니저가 포토샵해서 올리며, 사진과 실물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았음.
상대방의 조건이나 태도에 실망하는 경우도 많았고, 교제까지 가는 건 쉽지 않다고 느낌.
결정사 만남은 "이 사람 아니면 다음 사람"이라는 심리가 강해, 정성 부족한 만남이 많음.
총 8회 매칭 중 1회는 2개월 교제했지만 결국 헤어짐.
이후 결정사 외 경로에서 교제 시작, 현재는 여자친구와 연애 중.
문토 같은 모임 앱이나 커뮤니티 셀소 게시판 등을 통한 만남이 더 자연스러웠음.
결정사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밖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재가입 의향은 없다고 마무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