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 결정사 후기 - 업체 비특정 / 부정


작성일: 2022.12.26.

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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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스펙 좋은 30대 남성으로, 소개팅 시장에 회의감을 느껴 호기심과 경험 삼아 메이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함.

결정사 시스템은 매칭 카드 제공 수락 커피숍 미팅 방식이며, 주로 상대방의 횟수만 차감되는 구조임.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 중심으로 작동하는 시장 구조로, 상위 1% 남성과 외모 괜찮은 여성에게 최적화되어 있음.

글쓴이 수준의 스펙은 결정사에서 매력적인 매칭을 받기 어려워 실질적 혜택이 없었고, 대부분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음.

매니저는 실적 중심으로 움직이며, 남성 회원을 상대 횟수차감용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음.

여성 회원들은 매니저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남성 평판을 남기고, 이 평가가 이후 매칭에 영향을 줌.

여성도 사진과 실제 외모가 다른 경우가 많고, 스펙 검증도 부실해 실망함이 컸음.

성혼비 없는 구조라 매니저는 차감 중심으로 운영하며, 특정 매니저와의 궁합에 따라 경험이 크게 달라짐.

결정사는 상위 남성과 외모 좋은 여성의 시장이며, 일반 남성은 시간·돈 낭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예쁜 여성은 충분한 매칭 기회가 있고, 외모만으로도 높은 조건 남성과 결혼 가능성이 높다는 현실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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