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11.30.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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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연애 경험이 많고 연애에 자신 있었지만, 안정적인 결혼 욕구와 만남 기회 감소로 결정사 가입을 결심함.
감정 기복 큰 연애에 지쳐있었고,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가 되며 현실적인 만남을 원하게 됨.
코로나와 주변 지인들의 결혼으로 소개팅 기회가 줄어들고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도 사실상 어려워짐.
소개팅조차 사진, 직장, 거주지 등 조건만으로도 성사되기 어려운 현실을 체감함.
친구의 결정사 경험을 지켜보며 선입견이 줄고, 실제 만남 경험이 괜찮았다는 평가에 영향을 받음.
결혼에 대한 조급함보다는 "혼자만 뒤처지는 느낌"과 미래 자산 설계에 결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김.
주위 친구 대부분이 결혼하거나 준비 중이라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꼈고, 결혼의 필요성을 체감함.
큰맘 먹고 가연, 듀오, 수현, 퍼플스, 언니의 인맥 등 다양한 업체를 검색하며 가격과 후기를 비교함.
인터넷 후기 대부분은 광고거나 부정적인 내용이라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결국 상담을 받게 됨.
결론적으로, 결정사는 경험삼아 해볼 수 있으며 특히 결혼 의지가 있는 여성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도하는 게 낫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