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후기 - 가연 / 부정

 

작성일: 2024.06.27.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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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듀오와 가연 중 고민하다가 듀오 상담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가연에 가입함.

가입 시에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학력·직장 정보까지 기입해야 하는데, 불필요한 개인정보 요구라고 느꼈음.

2주에 2개씩 프로필이 오고,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 또 2주 기다려야 해 비효율적이라고 느낌.

상담 때는 조건에 맞는 사람이 많다고 했지만, 가입 후 조건 부합 인물은 거의 없었고, 말 바꾸는 느낌이 강했음.

매니저와 상담사 간 소통도 부족하고, 문의하면 오히려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는 응대에 실망함.

가연 어플은 회원 간 호감 표시 방식인데, 수준차 심한 사람들에게 계속 프로포즈가 와서 자존감이 낮아짐.

어플에서 프로필 필터링 설정 불가, 대략적인 정보만 볼 수 있고 상대방 자세한 정보는 요청해도 제공 거절당함.

상대방 기분 상할 수 있다는 이유로 프로필 정보 공유 거부, 이로 인해 투명성 부족 문제 지적.

키 속임 사례가 많고, 대부분 170이라 적고 나와서 보면 160대 중반인 경우가 많았음.

전체적으로 광고와 실제 서비스 간 괴리, 매니저의 소극적 대응, 불편한 어플 구조, 회원 정보 불일치 등으로 실망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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