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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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20대 중후반, 서울 4년제 졸업, GS건설 재직 중이며 반포자이 거주, 가족 대부분이 전문직인 조건 좋은 남성이다.
연애는 많이 했지만 의미 없는 만남에 지쳐 조건 맞는 결혼을 위해 결정사에 가입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소개받은 여성들의 스펙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특히 학벌 부분에서 실망했다.
세 번의 만남 후 환불을 요청했으며, 결국 결정사는 시간과 돈 낭비라고 결론지었다.
글쓴이는 결정사에서 본인의 조건에 맞는 이성을 만나지 못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