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2.03.
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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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30대 중반 남성으로, 전문직 대상 결혼정보회사(D사, G사)와 다양한 소개팅 어플을 체험하고 비교 후기를 작성함.
결정사는 인증과 매니저 관리가 장점이지만, 매니저 역량 차이가 크고 외모 실물 괴리나 제한된 풀이 단점으로 작용.
D사는 매니저가 친절하고 시스템이 안정적인 편이나, 매칭된 여성의 외모 만족도는 낮았음.
G사는 외모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매니저가 무례하게 대응해 불쾌함을 느낌. 환불 고려 중.
소개팅 어플은 접근성과 매칭 기회가 많지만, 진정성 부족 및 가벼운 만남 지향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
스카이피플: OK 무제한 기능으로 OK 인플레이션 현상, 사진 위주의 매칭이 문제.
블루레터, 이음, 글램: 외모 만족도 낮거나 정보 부족으로 삭제함.
아만다: 외모는 좋지만 채팅 기반, 알바 의심, 진정성 부족으로 비호감.
세렌디: 인증과 관리 철저, 진중한 이용자들이 많지만 비용이 비쌈.
블라인드데이트: 신원 확인, 라운지 문화 진중, 조건 필터 부족이 아쉬움.
골든스푼: 조건 중심 어플, 외모·재력 좋은 사람 많지만 분위기가 원색적이고 가벼움.
어플의 경우 다수의 이성을 만날 기회는 늘어나지만 진지한 관계 형성은 어려운 경향이 있음.
결정사보다 어플이 매칭 속도와 다양성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어플 이용 시 예의·예절은 스스로 지켜야 함.
성실하고 진중한 태도, 신뢰감을 주는 접근이 중요하며, 일대다식 멀티 소통은 지양.
어플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자기소개서 작성과 프로필 사진 퀄리티가 매우 중요.
자기소개는 구체적으로, 사진은 카페·공원·자연광 등에서 느낌 있게 찍을 것.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어플을 통한 접근도 하나의 선택지이며, 서류 통과 개념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음.
결정사는 비용이 크고 제한적이나 진중한 만남 원한다면 고려할 수 있음.
각 어플과 결정사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 상황과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
결론적으로, 진심으로 결혼을 원한다면 꾸준한 자기관리와 진지한 태도가 무엇보다 핵심이라는 통찰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