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정사 하고 있지만 솔직히 비추인 후기.. - 업체 비특정 / 부정

 

작성일: 2020.06.23.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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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집안이 좋고 스펙이 뛰어난 30대 초중반 여성으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급에 약 천만 원을 주고 가입함.

전문직 남성만 만나기로 하고 활동 중이지만, 기대와 달리 큰 현타를 느낌.

결정사에서는 여성이 상품처럼 등급 매겨지고, 남성이 이라 여자에게 불리한 구조라고 판단함.

결정사 통해 만난 남성과 교제도 해봤지만, 보통 세 달 안에 끝남.

남성들이 여자 만날 기회가 많아 상대적으로 관계에 열중하지 않음.

여성 전문직 회원도 많아 직업만으로는 큰 메리트가 없음.

집안 재산이 수백억이어도 차별화되지 않아 경쟁이 치열함.

외모만으로 승부하기도 어려워 미인대회 출신 급이 아니면 큰 주목을 받기 힘듦.

결국 여성은 여러 방면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받지만, 보상이 크지 않다고 느껴짐.

본인도 노력은 하고 있으나 결혼정보사를 통한 만남이 결코 쉽지 않다고 결론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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