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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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20대 후반 여성으로, 결정사에서 15회 이상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결과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후기를 남김.
결정사는 "남자 부족하다"는 식의 마케팅과 달리 실제로는 남성 회원 비율이 훨씬 높고, 남자 회원이 넘쳐남.
만난 남성들 대부분이 모태솔로나 여성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미숙한 경우였으며, 데이트 매너나 대화 흐름이 어색하거나 단절됨.
구체적인 사례로는 코딱지가 보이던 스타트업 대표, 사치 운운한 삼전 직원, 유행 뒤떨어졌다 말한 기아 직원, 여자 험담하는 치과의사 등이 있음.
남자들 또한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았고, 특히 증명사진만 올려둔 경우 실망한 확률이 높았다고 함.
대화 단절, 외모 실망, 기본 매너 부족 등으로 만남의 질이 낮았고, 좋은 인연은 전혀 없었음.
남은 만남 횟수가 있음에도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비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낮음.
결정사에서 실제 성혼이 얼마나 되는지는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 홍보용 숫자일 가능성 의심.
결론적으로 작성자는 결정사보다 차라리 소개팅 어플이나 무료 만남이 낫다고 평가함.
다시 한다면 결정사 비용으로 피부과에 투자하겠다며, 결정사를 강력 비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