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철: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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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36세 남성으로 결혼정보회사 노블 등급으로 가입함.
지금까지 총 6번의 만남을 진행했으며, 그중 4회는 차감, 2회는 미차감.
매니저는 친절하지만 나이가 많고, 프로필은 2~3개씩 보내주며 소개 주기는 보통 2주 정도임.
본인은 외모와 나이를 가장 중요하게 보지만, 주로 스펙 좋은 노처녀만 소개받음.
실제 만남에선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많이 다른 경우가 많았음.
사진은 오래된 셀카가 많고, 동안이라 기대하고 나가면 실제론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았음.
결정사는 어플보다 사진 검증이 철저할 줄 알았지만 기대와 달랐음.
1회 소개당 약 25만원이지만 만족도가 낮고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느꼈음.
본인은 눈이 높은 편이긴 하나 객관적으로도 평균 이상이라 판단함.
남은 소개 횟수가 끝나면 재가입은 하지 않을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