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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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으나 매우 실망한 경험을 공유한다.
계약 시 약속한 1:1 매칭 피드백이나 개선 가이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 2번의 만남은 목적 없는 '만남 알바' 수준이었고, 이후 매칭 빈도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2회 이상 만나면 환불 불가 조건을 내세우지만, 이후에는 사실상 방치한다.
고객이 도움을 요청해도 성의 없는 대응과 형식적인 프로필 전달만 반복된다.
IT·게임·웹툰 업계 등 특정 직종에 대해 심한 몰이해와 비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내부 인식이 왜곡되어 있으며, 특정 직군을 저평가하는 태도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좋은 말만 하지만 실제 운영은 무성의하고 무책임하다는 지적이다.
작성자는 고객관리를 하지 않고 수동적인 매칭만 반복하는 구조에 분노를 표현한다.
결론적으로, 해당 업체는 “돈만 받고 방치하는” 최악의 경험이었다며 강력히 비추한다.
